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7.19 TUE Today's Issue Pick 시너지란 이것! 리벤지로 완성하는 마케팅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맹수·해충·사막·날씨 등 아프리카는 생존에 위협적인 요소가 많기에 누군가 동행하는 것이 목표 달성에 도움 된다는 의미다. 물론 그 동행이 서로 위로하는 관계도 있지만, 라이벌 관계일 수도 있다. 라이벌의 역량이 나 성과만큼 큰 동기부여는 없다. 그렇기에 이 관계를 잘 활용하면 발전의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다. 한 쪽이 치고 나가면 다음에는 다른 쪽이 치고 나가며 끊임없이 리벤지(Revenge)를 통해 발전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있다. Today's Bizcuit 경쟁사는 다 적일까? 적과의 동침을 시도하라!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는 말합니다. ‘마켓 3.0’의 시대에는 고객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주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요. 실제로 많은 기업들은 협력에 발벗고 나서고 있는데요. 고객들을 제품 개발에 참여시키기도 하고, 전혀 다른 업계의 회사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죠. 그런데 최근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 경쟁사들의 손까지 잡는, ‘경쟁적 협력’(Coopetition)이 늘고 있다는데요. 시장에서는 적으로서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바로 이 적들과 협력하는 거죠. 이게 정말 가능할까요? Today's Bizcuit Mini 경쟁에서 이기는 게 답이다? 싸우지 않는 게 답이다! 요즘 워낙 경쟁이 치열하죠? 하지만 꼭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승리는 아닐 겁니다. 여기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한 회사가 있습니다.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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