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7.04 MON Today's Issue Pick MZ세대의 건강관리..."건강한 삶의 시작은 즐거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기존엔 운동에 대한 인식도 ‘힘들지만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란 생각이 보편적이었지만, 최근 들어 운동은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하는 활동으로 변화하고 있다.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를 위해서 높은 강도로 운동하며 맛있는 음식을 포기하는 대신, 건강 관리를 즐겁게 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헬시 플레저는 괴로움이 아닌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신체/정신 건강 관리법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조절하더라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저칼로리 음식을 먹고, 운동도 장기적으로 하기 위해서 쉽고 재밌게 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2022년의 10대 소비자 트렌드 중 하나를 헬시 플레저로 꼽았다. 소비자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고통을 감수하거나 절제만 하려고 하지 않는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맛있고, 즐겁고, 편리한 건강관리가 확산하고 있다고 한다. Today's Bizcuit 마음이 편해야 성과도 좋다, 딴 생각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멘탈부터 관리하라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시나요? 미국의 심리학자 쉐드 헴스테더(Shad Helmstetter)에 따르면, 인간은 하루 평균 5~6만 가지의 생각을 하며, 이 중 15%는 긍정적인 생각, 85%는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합니다. 즉, 하루의 대부분을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보내는 것이죠.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이 지속되면 우울감, 번아웃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19년 WHO(세계보건기구)는 번아웃 증후군을 ‘만성 직장 스트레스’로 규정하면서 관리가 필요한 직업 관련 증상 중 하나로 인정하기도 했죠.
조직은 직원의 부정적인 마음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업무 성과 저하, 퇴사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또한, 부정적인 정서는 다른 직원들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주변 사람의 표정, 말투, 목소리, 자세를 무의식적으로 모방하고 감정적으로 동화하는 경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구성원의 부정적인 정서는 조직 안팎으로 영향을 미치며,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 차원에서 관리해야 하는 문제로 부상했습니다. 그렇다면, 구성원의 정서관리를 위해 기업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Today's Bizcuit Mini 자외선 차단제, 아이들이 질색한다고요? 어린 아이들은 엄마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려고 하면 요리조리 피합니다. 자외선이 얼마나 피부에 안 좋은 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런 아이들을 위해 묘안을 생각해 낸 회사가 있네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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