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7.01 FRI Today's Issue Pick '판이 흔들린다' 기업 종말의 4대 기수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은 아마 ‘전략’일 것이다. 전략(strategy)이란 단어는 나폴레옹 전쟁 때 영어로 들어왔다. 전쟁은 영토·이권과 같은 유무형의 가치를 쟁탈하기 위해 펼치는 조직화된 행동으로 시장을 장악하려는 기업 간 경쟁의 본질을 내포하고 있다.
전략은 군사학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이제는 기업 경영에서 더 많이 사용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경쟁자를 이기고 살아남기 위해선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 1990년대 이후 형성된 탈냉전과 세계화를 축으로 하는 세계 질서를 뒤흔드는 전쟁과 감염병, 글로벌 공급망 교란, 경제·안보가 한 몸이 된 지경학(Geo-economics)의 시대다. 불확실성은 더 이상 기업 경영의 ‘변수’가 아닌 ‘상수’다.
위기 경영이 상수가 된 시대에는 변수에 대응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 기업의 전략은 끊임없는 연구와 기업 간의 전쟁에서 생겨났다. 바꿔 말하면 경영사를 뒤흔들 만한 새로운 전략이 탄생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얘기다. 전략이 없으면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없다. 기업들은 일상적인 변화가 아닌 기업의 생과 사가 결정되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변곡점에 도달해 있다. 세상이 급변하는 만큼 기업들의 전략도 계속 바뀌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중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붕괴를 목도한 기업들은 기존 공급망 관리 방식인 ‘저스트 인 타임(just in time : 재고 최소화)’에서 이젠 ‘저스트 인 케이스(just in case : 재고 비축)’에 집중하고 있다. 현금 비축도 공급망 대란 등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경영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다. Today's Bizcuit 전 세계를 지배할 경영의 메가 트렌드가 왔다. 지속 가능한 기업의 성장동력, ES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보다 더 큰 혁명이 왔습니다. 전 세계 기업이 직면한 거대한 변화, ‘ESG’가 바로 그것인데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힘쓰며, 올바르고 투명하게 경영’하지 않으면 소비자와 투자자가 바로 등을 돌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착한 일 하고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생존과 성장을 위한 ESG. 비즈킷에서 확인하시고, 지금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Today's Bizcuit Mini 전구를 손전등으로 변신시키고 싶다? 전구, 집에서만 쓰시나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전구를 집 밖에서도 쓴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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