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6.27 MON Today's Issue Pick '반반' 나눠 가진건... '윈윈' 협상 아니다 경영 세계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는 협상이다. 근로 계약, 인수·합병뿐만 아니라 조직 내 부서와 부서 간 협업에도 협상이 요구된다. 하지만 막상 협상을 한 뒤 찜찜한 마음이 들 수도 있다. 협상을 할 당시에는 서로에게 좋은 '윈윈 협상'을 했다고 생각했어도 말이다. 이렇게 뒤늦게 협상이 잘못됐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한 가지 이유로 리 톰프슨(Leigh Thompson)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는 "최적의 해결책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최적의 해결책을 '스위트스폿'이라 부른다. 누군가는 협상을 하며 스위트스폿을 찾는 것이 너무 이상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현실에서는 스위트스폿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단정 지을 수도 있다. 톰프슨 교수는 최근 내놓은 저서 '스위트스폿 찾아 협상하기(Negotiating the Sweet Spot: The Art of Leaving Nothing on the Table)'에서 스위트스폿을 찾은 실제 경험담을 소개하며 이게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Today's Bizcuit 서로 많이 갖겠다고 싸우는 협상은 그만! 파이를 키워 윈윈하라! 협상을 하다 보면 파이 한 개를 두고, 서로 많이 먹겠다고 으르렁대곤 하는데요. 하지만 그건 모두 손해를 보게 되는 멍청한 짓입니다. 진짜 유능한 협상가는 일단 파이를 크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양 쪽 모두 만족하는 ‘윈윈 협상’이 된다고요. 서로 많이 갖는 윈윈 협상, 어떻게 하는 걸까요? Today's Bizcuit Mini 반신욕 하는 티백 티백으로 차를 우려내는 시간은 고작 몇 분이지만,
가끔 그 시간이 지루할 때도 있죠.
특히 혼자서 무료하게 기다릴 때 더욱 그런데요.
여기 이 티백을 쓴다면 절대 지루하지 않을 겁니다. 왜일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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