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6.21 TUE Today's Issue Pick 생면부지의 낯선 사람을 리더가 만나야 하는 이유 수많은 리더들이 이러한 하소연을 한다. "도통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 그런데 이런 푸념의 이면에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가깝고 친한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결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친숙하고 가까운 사람에게만 문제를 토로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더 왜곡되며 꼬이게 된다. 반대로 생면부지의 낯선 사람에게 속 깊은 대화를 하는 것이 보안상이나 사생활 노출 등의 문제만 아니라면 훨씬 더 나은 방법이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절묘한 연구가 최근에 발표됐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심리학자 마이클 카다스 박사 연구진이 그 주인공이다. 연구가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리더가 스스로 낯선 사람을 만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정신적 행복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통찰력을 준다는 결과가 관찰됐기 때문이다. Today's Bizcuit 청중을 핵심 메세지에 몰입시키고 싶다면, PREP 4단계를 밟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을 읽을 때보다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 인내심이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서론과 본론을 장황하게 늘어 놓다 보면 청중의 몰입을 이끌어내지 못해, 정작 강조해야 할 부분에서는 제대로 된 관심조차 못 받을 수 있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계 최고의 컨설팅회사 맥킨지에서 설득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PREP이라는 건데요. 이는 영국의 전 수상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도 즐겨 사용해, ‘처칠 식 말하기 기법’이라고도 불리죠. 이걸 잘만 활용하면 스피치 내내 청중을 자신의 핵심메시지에 몰입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Today's Bizcuit Mini 휴식공간을 갖고 다니고 싶다? 갖고 다니는 호텔, 말같지도 않은 소리 같나요? 그럼 지금 바로 클릭해 보세요! 아마 깜짝 놀랄걸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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