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5.24 TUE Today's Issue Pick ‘실패에서 배웠다’, 시총 2조 JYP 경영의 비밀 10년 전만 해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국민 첫사랑 수지를 데리고도 적자를 보던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했다.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의 염원이었던 미국 진출 실패로 인한 후폭풍이었다. 그런 JYP가 완전히 달라졌다. 3월 24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 총액 2조원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JYP는 하이브·SM·YG 등과 비교해 독특한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일반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기능 중심’의 수직적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면 JYP는 각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수평적 구조의 레이블 시스템 체제라고 할 수 있다. JYP가 이처럼 ‘남다른 조직 구조’를 갖추게 된 계기는 10여 년 전 ‘미국 진출’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실제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는 “미국에서 얻어 온 가장 소중한 것은 미국 음반사의 내부 구조를 알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원더걸스 등을 주축으로 한 미국 진출 실패로 위기를 겪었던 JYP이지만 오히려 당시의 도전이 더욱 탄탄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된 것이다. Today's Bizcuit 자꾸만 실패하는 경영 전략, 세 가지 포인트를 점검하라! 경영 전략이 기업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기업들은 최고의 경영전략을 세우기 위해 가장 뛰어난 인재를 여기 투입시키고, 굴지의 컨설팅 회사에 의뢰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게 만든 경영전략의 대부분이 실패로 돌아간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미국의 유명 경제지인 포춘이 지난 10년간 500대 기업들의 경영 전략을 조사한 결과, 목표를 달성하는 경우는 고작 25%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걸까요? 세계적인 경영구루 마이클 포터는 주된 이유로 세 가지를 꼽았는데요. 그게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Today's Bizcuit Mini 반듯한 집념의 위력 어떤 남자가 100여년 동안 지속된 진공청소기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5000번이 넘는 실패, 아니 5000번이 넘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죠. 그를 지금 만나보세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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