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5.11 WED Today's Issue Pick 넷플릭스, 테슬라, 카톡 이모티콘...구독서비스 어디까지 받아봤니 코로나19 바이러스 시국을 맞아 전성기를 맞은 구독형 서비스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과연 구독형 서비스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요? 구독형 서비스의 대표 주자는 바로 넷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는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곤두박질쳤습니다. 이번 1분기 구독자가 20만명 감소한 데 이어 2분기 200만명가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기 때문이죠. 이 덕에 넷플릭스 주가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갔고 여러 업체가 중구난방으로 뛰어들던 스트리밍 업계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편 윈도로 대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대표적 문서 편집 프로그램인 MS오피스를 이제 패키지 제품이 아닌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며 월 구독 서비스로 재편했습니다. 일회성 수익에 치중하던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변신은 다양한 산업에 구독형 모델 도입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셈입니다. 소프트웨어 기술인 만큼 구독형으로 이용하면 향후 신기술이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때 항상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며 최신 기술은 업데이트받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죠. Today's Bizcuit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브랜드 어떻게 만들까? 국내 브랜드 1,000여 개 중 30년 이상 장수한 브랜드는 전체의 6%, 20년 이상 된 브랜드는 18%에 불과합니다. 론칭 후 3년 안에 사라지는 비율도 무려 85%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시장에 너무 많은 브랜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의 충성심이 약해진 것도 또 다른 이유인데요. 트렌드에 민감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 요즘 소비자들은 하나의 브랜드를 오래 쓰지 않는 경향이 있죠. 그럼 기존 브랜드를 다시 사랑 받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리브랜딩(Re-Branding)’을 활용하면 좋은데요. 리브랜딩이란 브랜드의 본질은 지키되, 소비자 선호도, 환경 변화, 신기술 등을 반영해 ‘브랜드를 재창조하는 활동’을 말하죠.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Today's Bizcuit Mini 신상품 아이디어, 어디서 구할 데가 없다? 신상품을 만들 때 절실히 필요한 것이 아이디어지요. 기술 수준이 비슷한 요즘엔 그야말로 아이디어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여기 아이디어를 구하는 '별난' 방법으로 성공한 회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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