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5.04 Wed Today's Issue Pick 코로나 끝물에도 재택근무 늘리는 스타트업… “소통 어려워” 지적도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가 2년여 만에 해제되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급감하면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 비율을 줄이고 대면 회의, 회식을 허용하고 있으나 스타트업들은 오히려 재택근무를 확대, 제도화 하고 있다. 이같은 근무제도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고 판단해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이달부터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도입한다. 주 2회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하고 상황에 따라 출근 일수를 조정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을 정해두지 않고 자율에 맡기는 ‘자율 출퇴근제’도 적용한다. 오전 8시~11시 중 아무 때나 출근해 8시간 동안 일하면 된다. 또 한 달에 한 번씩 주 4.5일제를 실시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4시간만 근무하면 된다. 종합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코로나19 이전엔 격주로 한 번씩 가능하던 재택근무를 최근 주 3회로 늘렸다. 근무시간도 자율성이 커졌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오전 7시~11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근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시간 제약도 사라졌다. 직원들이 휴가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스타트업도 있다. (중략) Today's Bizcuit 직업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등장! 이제는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 여러분은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최근 새롭게 등장한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하이브리드 워크를 할 수 있는지’를 따져본다는데요.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세계 29개국 근로자 65%가 “코로나 이후에도 원격근무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원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사무실 근무를 강요하면 이직을 고려할 것” 이라고 응답한 사람도 30%에 달했는데요. 그만큼 하이브리드 워크가 인재 확보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된 셈입니다. 한편, 하이브리드 워크를 시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50%만이 성과가 올라갔다고 답했는데요. 이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요? 하이브리드 워크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원들이 각자 다른 시간에 다른 공간에서 일하다 보니 고립감이나 차별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직원들에게 어떤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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