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5.04 Wed Today's Issue Pick "라벨 분리하고 신선함 확인하세요"친환경·마케팅 두마리 토끼 잡았다 지난 22일은 세계 지구의 날이었다. 환경을 생각한 제품과 브랜드의 캠페인은 멀리 있지 않다. 친환경은 맥주 페트병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다. 그동안 맥주 페트병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색은 갈색이었다. 맥주는 자외선을 받으면 내용물이 변질되므로 이를 막기 위해 어두운 갈색 용기에 담아 판매해왔다. 하지만 유색 페트병은 페트 사이에 빛을 차단하는 나일론 층을 포함하는 3중 구조로 이뤄져 재활용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 같은 문제점을 반영해 정부는 2019년 12월 주류업계에 유색 페트병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 개정안을 시행하며 맥주의 갈색 페트에 5년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업계에서 갈색 페트를 대체할 용기를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해 연구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국내 최초로 투명 페트 맥주를 출시하기로 한 곳이 있다. (중략) Today's Bizcuit 친환경 제품이라고 다 대박? 천만에, 3가지를 기억하라! 요즘엔 환경을 소홀히 한 제품은 소비자로부터 딱 외면 받기 십상인데요. 그렇다고 친환경 제품이라고 마냥 신이 나는 것도 아닙니다. 워낙 흔하다 보니 소비자들은 ‘뭐 별 게 있냐’며 그다지 눈길을 두지 않는 경우가 흔해졌기 때문이죠. 어떡하면 우리 제품의 친환경 노력을 제대로 어필할 수 있을까요? 글로벌 리서치사 TGI는 12개국 소비자의 그린 마케팅 의식 수준을 조사한 후 “친환경 제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환경 그 자체는 물론 ‘체감’할 수 있는 다른 혜택을 어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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