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4.22 FRI Today's Issue Pick 20년 후를 내다보고 그는 나무를 심었다 그것도 이역만리에… EY최우수기업가상 2019 패밀리 비즈니스 부문 수상자 '선견지명 나무꾼'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은 메세나 활동에 대해 대기업이 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박 회장은 "나중에 기업 규모가 더 커지고 여유가 생기면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결코 메세나 활동을 할 수 없다"며 "규모를 떠나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또 사회에 어떤 이로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이를 행하면 된다"고 말한다. '작은 이익을 위해 큰 가치를 희생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지닌 박 회장은 나무를 베기 전에 심는 '영구 보속 조림 생산(sustainable plantation & logging)' 원칙을 수립했다. 박 회장은 자연을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이익이 덜 나더라도 바른 기업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철학을 고수했다. 이러한 원칙하에 꾸준한 친환경 경영과 기술개발로 2010년에는 국제산림협의회(FSC) 산림경영(FM) 인증을, 2011년에는 FSC의 가공유통(CoC) 인증도 획득했다. Today's Bizcuit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메세나(mecenat)로 회사의 품격을 올려라! 메세나(mecenat)란 기업들이 문화, 예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영세한 교향악단을 후원하거나,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영화나 연극을 보여주는 문화 나눔 지원 등이 여기에 속하죠. 최근에 우리나라 기업들도 메세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메세나를 하면 ‘착한 기업’은 물론, ‘문화 기업’이라는 이미지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Today's Bizcuit Mini 우리 회사의 앱, 쫙 퍼뜨리고 싶다면? 회사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브랜드 앱, 사람들 스마트 폰에 쫙 깔리면 좋겠죠? 그 소망을 아름답게 이룬 어느 회사가 있습니다.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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