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2.18 FRI Today's Issue Pick 다양성·평등에 돈 쏟아붓는 기업…그렇게 투자하는데 왜 안될까 윌리엄스 교수가 지난해 연말 출간한 'Bias Interrupted'도 지금 미국 기업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서구권보다 인종문제에 있어서는 자유로운 한국 사회에서 이런 책이 번역·출간된다고 한들 잘 팔릴까 싶기는 하지만 한국 기업에도 반면교사가 될 만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까지 윌리엄스 교수의 책이 법과 사회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면 이 책은 기업경영자들에게 직접 조언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는 게 가장 큰 차이다. 미국 대기업들은 연평균 80억달러가 넘는 돈을 다양성·평등·포용성(DEI·Diversity Equality Inclusion)에 퍼붓고 있는데, 왜 여전히 이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있나. 윌리엄스 교수는 요즘 미국 유수 기업의 최고경영진이 다양성 문제에 대해서 매우 예민하고, 직원들 특히 밀레니얼세대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적극적이라는 점을 꼬집는다. Today's Bizcuit 여자라 안되고 외국인이라 안 된다? 천만에! 도리어 '다양성이 돈을 벌어 준다 여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세 조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무런 목표와 원칙이 없는 조직. 두 번째는 목표와 원칙을 가지고 있으면서 비슷한 인종적, 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만이 모인 조직. 세 번째는 목표와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서로 전혀 다른 인종적, 사회적 배경을 가진 조직. 자, 그렇다면 이중 어떤 조직이 일을 가장 잘 할까요? 이는 미국 해병대에서 실제로 했던 실험인데요. 첫 번째 그룹은 6명이 고작 4명 분의 일을 하는 데 그쳤습니다. 목표와 원칙이 없으니 우왕좌왕하면서 엉망이 되어 버렸던 것이지요. 그렇다면 뚜렷한 목표가 있어 동기부여가 잘 이뤄진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어땠을까요? Today's Bizcuit Mini 여기저기 널려있는 카메라, 도둑촬영을 막고 싶다면? 요즘 사람들, 초상권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누구든 휴대폰으로 '찰칵' 찍어서 인터넷에 올릴 수 있죠. 이런 시대에 꼭 필요한 옷이 개발됐네요. 마치 갑옷처럼 초상권을 지켜주는 옷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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