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2.10 THU Today's Issue Pick "쟤는 왜 맨날 저래?" 편견이 유능한 직원 망친다 직장 생활을 다룬 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장면이 있다. 부장의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은 작은 실수에도 크게 혼나고, 마음에 드는 직원에겐 조그만 성과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항상 혼나기만 하는 직원은 어깨가 축 처져 있기 마련이다. 탐탁지 않은 부장은 더 성화를 부린다. 프랑스 최고 경영대학원인 인시아드(INSEAD) 교수를 거쳐 현재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학장으로 있는 장 프랑수아 만초니는 ‘직장의 일상’일 수 있는 이런 장면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그와 동료 장 루이 바르수는 상사의 낙인과 질책이 어떻게 유능한 직원도 실패하게 할 수 있는지 분석해 1998년 경영 잡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긴 글을 실었다. Today's Bizcuit 점점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 그게 다 리더 때문일 수 있다? 리더에 따라 부하직원들은 충실한 직원이 될 수도 있고, 또 난폭한 괴물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골렘 효과’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장 프랑수아 만조니(Jean Francois Manzoni)교수에 따르면 이 골렘 효과에는 한번 시작되면 빠져 나오기 힘든 ‘잔인한 사이클’이 있다는데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펴볼까요? Today's Bizcuit Mini 손님 끌어모으는 비법이 필요하다? 혹시 매장에 손님은 없고 파리만 날리십니까? 그럼 지금 당장 비즈킷 미니를 클릭하세요. 손님 끌어모으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
IGM세계경영연구원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