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요즘 리더를 위한 경영 지식 2022.02.24 THU Today's Issue Pick 가상 인플루언서 통해 브랜드 쇄신 나선 LG전자 2020년 하반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를 앞둔 LG전자 직원들은 고민에 빠졌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행사가 온라인으로만 열리게 됐기 때문이다. 화려한 디스플레이로 치장한 초대형 부스의 도움 없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방법을 고민하던 LG전자는 ‘가상 인플루언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외형에 인공지능 기술로 목소리를 입힌 캐릭터를 통해 LG전자의 기술과 브랜드를 알리겠다는 계획이었다. LG전자가 내세운 가상 인플루언서의 이름은 김래아.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서울에 사는 23세 여성이며 작곡 등 음악과 관련한 활동을 한다. Today's Bizcuit 우리 회사 이미지에 '젊음'을 입히고 싶다? 스낵컬처를 활용해라! (한화케미칼, 한국민속촌)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짧은 시간 동안 스낵처럼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 '스낵컬처', 2, 30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스낵컬처 컨텐츠가 인기를 끌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즘 기업들은 이 스낵컬처를 활용해 회사 이미지 변신의 기회까지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TV나 신문 광고가 아니라 스낵컬처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스낵컬처 특유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 때문입니다. Today's Bizcuit Mini 잊지못할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사랑스런 추억을 선물하라! 혼자만의 휴식을 취하는 공간, 생각지도 못한 침략자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화내지 않네요. 오히려 그 침략자 때문에 활짝 웃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여기까지 원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도 건강히 만나요! 오늘의 Daily Bizcuit은 어땠나요? 👉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IGM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 * Daily Bizcuit은 IGM 온라인 캠퍼스 Bizcuit 원우분들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주소 |
|
IGM세계경영연구원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